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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아침 돈부르는 귀족턱 송혜교 정유미 김태리 난방비 아끼려면 이렇게 할머니 실종 미스터리 귀농했는데 물도 쓰지 말라고 방치하면 괴사 레이노 증후군 생방송 오늘아침 3088회


생방송 오늘 아침 3088회 2018년 11월 7일 방송, 제주도 따라왔다 숨진 아기, 왜?


[브리핑] 


1) 제주도 따라왔다 숨진 아기, 왜? 

지난 4일, 제주도 해안가 갯바위에서 3세 여자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이는 실종 신고 된 30대 여성의 딸로 밝혀졌는데. 아이 엄마는 파주에 사는 33세 여성 장 모 씨로 지난달 31일 제주도에 입도한 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 경찰의 수사에 따르면 여성은 입도 다음날 숙소 인근 마트에서 번개탄과 부탄가스 등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를 따라 제주도로 온 아이는 왜 시신으로 발견된 것일까. 여성은 부모님과 다툼을 한 후 제주도로 향했다고 하는데.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오늘아침 브리핑>에서 취재했다.


2) 돈 부르는 '귀족턱'의 정체는? 

배우 송혜교, 정유미, 김태리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돈을 부르는 턱을 가졌다는 것. 그 정체는 바로 ‘귀족턱’이라는데. ‘귀족턱‘이란, 귀밑부터 턱까지의 얼굴선이 살짝 각진 ‘L라인’ 턱으로 많이 꾸미지 않아도 지적이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고 한다. 서 양에서 인기가 많은 얼굴형이지만 최근 우리나라 연예계에서도 ‘귀족턱‘이 인기라는데. 관상학적으로 보면 ‘귀족턱‘을 가진 사람은 의지와 강단이 있는 성실한 성격으로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돈을 부르는 ‘귀족턱‘을 <오늘아침 브리핑>에서 공개한다.


[염건웅의 사건 프로파일] 감쪽같이 사라져? 할머니 실종 미스터리 

2008년 1월 24일 오전 6시. 충남 서천군의 한 시골마을 한 슈퍼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당시 슈퍼 안에는 주인이었던 김순남(당시 75세)할머니가 잠을 자고 있던 상황. 모두 할머니가 사망했을 거라며 걱정했지만 1시간 뒤 불을 끄고 슈퍼 안을 수색하자 김순남 할머니의 시신은 없었고, 장판에서 할머니의 혈흔이 발견되었다는데. 결국 아무도 할머니를 발견하지 못했고 그녀는 증발하듯 사라져 버렸다. 당시 마을 사람들은 이를 기동슈퍼 살인 사건이라 불렀는데 실종이 아닌 살인이라 부르는 이유가 있었다. 할머니가 사라지기 4년 전, 서천에서 비슷한 방화 사건이 있었기 때문. 마을 사람들은 이 두 사건이 기묘하게 닮아있다고 주장하는데. 과연 한 마을에서 일어난 방화사건은 동일범의 소행일까? 두 사건의 흔적을 염건웅 프로파일러와 함께 다시 적해본다.


[주간기획-월동준비 시작!] 난방비 아끼려면 이렇게! TOP3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보일러 작동을 시작한 주부들! 올 겨울에도 난방비 폭탄 맞지 않으려면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 먼저, 이름도 생소한 보일러 배관청소. 배관에 이물질이 끼면 열전도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보일러 작동 전 청소는 필수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다. 보일러 필터도 청소를 해줘야 내부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난방비를 44% 절약할 수 있다는데. 식초를 푼 물에 필터를 잠시 넣은 다음, 칫솔로 살살 닦아주면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는 아이템 온수매트는 관리를 잘못했다간 세균의 서식지가 되기 십상이라고. 왕주사기와 과탄산소다로 물관 청소를 해주면 전력을 덜 쓰기 때문에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데.  난방비 아끼고 따뜻한 겨울 보내는 방법을 <주간기획>에서 공개한다


[기획취재] 귀농했는데 물도 쓰지 말라고? 

3년 전, 행복한 인생 2막을 꿈꾸며 귀촌한 강호준(가명) 씨. 따듯한 농촌의 인심을 기대하며 귀농생활을 시작했지만 이웃주민들과의 갈등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매일 주민센터에 민원을 넣는 것도 모자라 형사고발 까지 당했다는데. 이유는 마을에서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계곡물을 이주민인 호준 씨가 사용했기 때문. 결국 법정에서는 화해 권고를 받고 불기소 처분을 받았지만 갈등은 여전하다고 한다. 호준 씨는 자신이 이렇게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된 건, 농촌 특유의  ‘텃세’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요즘 귀농·귀촌인과 이웃이 갈등을 겪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귀촌인구 10명 중 1명이 '역 귀농'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 농촌 텃세를 둘러싼 갈등을 <기획취재>에서 알아본다.


[알면 좋은 내몸愛] 방치하면 괴사까지? 내 혈관이 왜? 

조금이라도 온도가 떨어지면 손발에 이상증세가 나타난다는 최희정 주부. 찬물이 닿자 손끝의 색깔이 변해버리는데. 이유는 손끝 혈관이 막혀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명 ‘레이노 증후군’ 때문이라는 것. 단순히 손발이 차가운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통증을 동반하고 피부색까지 변한다는 레이노 증후군. 소위 말하는 수족냉증 증상이 1년 넘게 지속된다면 레이노 증후군 발병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하는데. 하지만 많은 주부들이 수족냉증 증상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이 다반사! 평소 남들보다 손발이 좀 더 차가운 줄로만 알고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이애숙 주부. 과연 그녀의 혈관은 어떤 상태일까. 방치하면 피부 괴사와 절단까지 불러올 수 있다는 몸속 시한폭탄, <알면 좋은 내몸愛>에서 알아본다.

Posted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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