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슈 뜨거운 우리 역사를 배우다, 큰별쌤 최태성 역사 강의 판사 출신 독립운동가 박상진 원효대사 해골물 윤봉길 의사 도시락 폭탄 서대문형무소 벽관 고문, 73주년 광복절 초이슈 12회

초이슈 뜨거운 우리 역사를 배우다, 큰별쌤 최태성 역사 강의 판사 출신 독립운동가 박상진 원효대사 해골물 윤봉길 의사 도시락 폭탄 서대문형무소 벽관 고문, 73주년 광복절 초이슈 12회

초딩 남녀 탐구생활 초이슈 뜨거운 우리 역사를 배우다 2018년 8월 15일 방송, 초토단 역사 동시

EBS ‘HOT초딩 탐구생활 – 초이슈’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잊지 말아야 할, 꼭 기억해야 할 우리나라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초딩 토크 프로그램 <초이슈>는 매주 초등학생들 사이의 핫한 이슈를 선정하여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학생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는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구초딩 최태성 선생님의 역사 강의부터 초토단 멤버들의 역사 동시까지! 

우리나라의 역사, 이것만은 알아두자! 꼭 알아야 할 역사 상식 퀴즈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역사는 사람을 만나는 학문” 큰별쌤 최태성의 명품 한국사 강의! 

역사는 최태성! 국가대표 한국사 스타 강사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이 스페셜 게스트 구초딩으로 출연해 열정적인 역사 강의를 펼쳤다. 

이날 최태성은 원효대사 해골물의 오리지널 이야기부터 윤봉길 의사의 도시락 폭탄 이야기까지 역사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일제강점기부터 6·25전쟁, 나아가 통일 이야기까지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차게 강의했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판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상진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로 역사를 쉽게 풀어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초토단 멤버는 “위인들도 존경하지만 최태성 선생님도 위인인 것 같다.”며 명품 한국사 강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최태성은 녹화 내내 초토단 멤버들의 다양한 역사 지식과 열정적인 자세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국의 쓰린 역사,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 <서대문형무소> 

초이슈가 우리나라 민족의 아픔이 담긴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탐방에 나섰다. 

서대문형무소는 일제에 저항했던 독립투사들의 고초와 노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벽면에는 당시 수감되었던 독립투사들의 수형 기록표가 빼곡히 전시되어 있다. 

초토단 멤버들은 문화해설가가 설명해주는 아픈 역사에 시종일관 귀를 기울이며 진지한 태도로 임했다. 

일제강점기 당시 잔혹했던 형벌인 벽관 고문을 체험해 본 초토단 멤버는 “빛이 없으니까 공포가 확 온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멤버들은 추모비에 국화꽃을 헌화하고 목숨 바쳐 이 땅을 지킨 독립운동가분들을 위해 묵념을 했다. 

초토단 멤버는 “역사를 더 바른 자세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다.”며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최태성은 “73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정말 의미 있는 곳에 갔다 온 것 같다. 너무 잘 다녀왔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