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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영재발굴단 173회 방송 소개 ( 물 위의 작은 거인, 영재발굴단 2018년 10월 3일 방송 )

주내용 : 조용현 13살 웨이크보드 영재, 힐사이드 360, 합기도 유단자, 또래보다 눈에 띄게 작은 키 스트레스 솔루션, 가평 수상레저, 웨이크보드 괴물 신인 13세 조용현

편성 : SBS (수) 20:55


영재발굴단 173회


# 웨이크보더 13살 조용현

물 위를 날으는 소년

합기도까지 수준급

연습과 노력으로 키운 실력

새로운 기술을 향한 도전

작은 거인에게 찾아온 슬럼프

자신감 되찾기 프로젝트

다시 도전하는 540도 회전기술

두려움과 긴장을 넘어 날다


물 위의 작은 거인! 웨이크보드 ‘괴물’ 신인 13살 조용현 군 

3일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에서는 13세 괴물 웨이크보더 용현 군의 성장 스토리가 펼쳐진다.

수상레저의 천국 가평, 물 위를 겁 없이 날아다니는 학생이 있다. 

바로 13살 웨이크보드 영재 조용현 군. 

지난해 여름 우연히 웨이크보드를 시작하게 된 용현 군은 배운지 1년 만에 초등부 대회를 섭렵하며 웨이크보드계의 ‘괴물 신인’으로 불리고 있었다.

시속 45km 서 있기도 힘든 속도로 물 위를 가르는 것은 물론, 2m 이상의 높이를 주저 없이 점프하는 용현 군. 

게다가 공중에서 손잡이를 옮기며 한 바퀴를 도는 ‘힐사이드 360’이라는 고난도 기술까지 유려하게 선보인다. 

이 기술은 또래 친구들은 흉내 낼 수 없는 용현 군의 시그니처 기술이다.

성인들도 7-8년에 걸쳐서 익힐 기술들을 불과 시작한지 일 년 만에 모두 습득한 용현 군. 

알고 보니 합기도 실력까지 수준급이었는데, 각종 대회에서 받은 상만 해도 무려 40여 개나 된다. 

합기도를 배운 게 웨이크보드를 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또래 보다 작은 체구. 

하지만 타고난 운동능력과 남다른 노력으로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는 열정의 아이콘 용현 군은 요즘 웨이크보드 전국대회를 한 달 앞두고 고난도 기술을 새롭게 익히고 있다. 

성인도 쉽지 않은 기술이라 계속 실패가 거듭되는데... 

문제는 기술 실패 때문인지 평소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은 사라지고 훈련장을 벗어나서도 고개를 숙이고 침울해 하고 있다.

도전하다가 실패할 때 자주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용현 군이 부모님은 걱정스럽다. 

용현 군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심리상담을 받아봤는데, 결과는 뜻밖이었다. ‘또래보다 눈에 띄게 작은 키’에 대해 용현 군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 것이었다.

과연 용현 군은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다시 높게 날아오를 수 있을까? 

10월 3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Posted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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