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투데이 사람과 세상 부산 낭만 고양이들이 사는 김해 공방 마을 2022.07.25 (월)
[기획의도]
김해에는 50여 명의 낭만고양이가 사는 마을이 있다?!
일명 고양이 마을로 불리는 이곳은 고양이처럼
자신의 영역에서 자유롭게 예술혼을 불사르는
예술인들이 모여 자리를 잡은 곳이다.
이 마을은 지난해 ‘2020 경남도 골목상권 활력 사업’
공모에 당선돼 마을 꾸미기를 시작했는데
파란 고양이를 마스코트로 김해 공방 마을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1코스부터 4코스까지 50여개의 공방에서
각각의 개성을 뽐내며 저마다의 활동을 이어가는 예술가들,
이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행복을 선물한다고 하는데~
도심 속 낭만 고양이들이 사는 김해 공방 마을을 찾아가본다.
[연락처]
김해 공방 마을 0507-1353-5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