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장사 3회 2022년 10월 24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옷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MC 배성재 이경규
해설 김기태 이기수
코치 이승호 이영호 최정만 손희찬 손광복 차민수
총 6개 팀 선수 18인 ( 팀당 코치 1인 + 선수 3인 )
격투 팀 손희찬 (코치) 추성훈 강경호 윤창민 .. UFC 선수 출신
농구 팀 이승호 (코치) 우지원 문경은 박광재
야구 팀 이영호 (코치) 홍성흔 양준혁 최준석
유도 팀 최정만 (코치) 조준호 조준현 김민수
머슬 팀 차민수 (코치) 양치승 전욱민 조준
개그 팀 손광복 (코치) 미키광수 이승윤 윤형빈
천하제일장사 3회
리벤지 매치
맛보기 씨름부터 이어진 추성훈 vs 양준혁의 질긴 악연
여전히 뜨거운 예선전의 열기
갑작스러운 경기 중단!?
과연 심판의 판정은?
패배의 쓴맛을 맛봤던 재대결 성사!
맛보기 씨름부터 이어져 온 그들의 질긴 악연
‘천하제일장사’ 윤형빈 “무조건 이길 것” vs 우지원 “전 판 이겨서 자신감 있어”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 vs ‘140kg 거구’ 최준석, 살벌한 기싸움!
야구팀 홍성흔 “씨름, 대단한 스포츠다!” 직관 중 기립박수..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농구팀의 우지원과 개그팀의 윤형빈이 자존심을 건 재대결을 펼칩니다.
24(월)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 3회에서는 ‘5판 3선승제’인 ‘조별 예선조’에서 맞붙게 된 농구팀과 개그팀, 격투팀과 야구팀의 빅매치 현장이 공개됩니다.
이날 ‘조별 예선전’에서 농구팀은 2대1로 개그팀을 누른 가운데 네 번째 경기에 우지원을 출격시킵니다.
앞서 윤형빈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던 우지원을 또다시 내보내 승리에 쐐기를 박겠다는 것인데요.
이에 개그팀은 전 판에서 우지원에게 패했던 윤형빈을 다시 출격시켜서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듭니다.
경기에 앞서 윤형빈은 “리벤지 매치다. 제가 뿌린 결과를 제가 주워 담겠다”면서 주먹을 불끈 쥡니다.
이에 우지원은 “전 판에 이겨서 자신감 있다. 기 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것”이라며 매서운 눈빛을 발산합니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샅바 싸움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충격적인 경기 결과를 직관한 선수들은 “우와! 드라마다”라며 탄성을 연발합니다.
농구팀과 개그팀의 명승부가 끝난 뒤, 이번엔 야구팀과 격투팀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이에 앞서 양준혁, 홍성흔, 최준석은 구례에서 개최된 대학 장사 씨름대회에 참석해 이들의 현란한 씨름 기술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익히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후 본격 훈련에 돌입한 홍성흔은 “순간적인 판단과 많은 기술을 활용해 치르는 경기가 씨름이다. 정말 대단한 스포츠!”라며 씨름에 대한 진심을 내비칩니다.
열혈 훈련을 마친 뒤 모래판에 선 야구팀은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이 격투팀 첫 주자로 나서자, 140kg에 달하는 최준석을 출전시킵니다.
모래판에 선 추성훈은 “체급이 작은 선수가 큰 선수를 이기는 매력이 있다. 오늘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며 선전포고를 날립니다.
이에 최준석은 “절대 그런 일 없도록 하겠다”며 여유 있게 응수합니다.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2점을 먼저 따낸 농구팀과 탈락 위기에 놓인 개그팀이 ‘사생결단’ 4번째 대결을 이어갑니다.
여기에 격투팀과 야구팀의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면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각 종목의 자존심이 걸린 불꽃 씨름 대결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