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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독립영화관 2020년 4월 18일 방송 결말 스포 노래 

영화 : 다시, 봄
영화 감독/각본 : 정용주
영화 원작 : 라라시스터 (김나라 김보라)
영화 각색 : 이수아, 김효민, 김미영
영화 출연 : 이청아, 홍종현, 박소이, 박지일, 박경혜, 박지빈, 이혜란
영화 특별출연 : 방은진, 김인권, 김민상, 김영재
영화 촬영 : 김학수(K.S.C)
영화 조명 : 장원욱
영화 프로덕션디자인 : 송윤형
영화 음악 : 김준성
영화 편집 : 정진희
영화 제작/기획 : 박세준
영화 장르키워드 : 드라마/판타지
영화 개봉 : 2019년 4월

< 다시, 봄 >의 줄거리 “과거로 가는 여자, 미래로 가는 남자”
인생의 유일한 행복인 딸을 사고로 잃은 후 절망에 빠진 ‘은조’. 중대한 결심을 한 그날, 눈을 떠보니 시간이 어제로 되돌아갔다. 
거꾸로 흐르는 시간을 살게 된 ‘은조’는 불행했던 자신의 어제를 바꾸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계속 어제로 흐르는 시간에 마음이 초조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시간여행에 관한 미스터리한 키를 쥔 남자 ‘호민’을 만나게 된다. 시간을 되돌려, 새로운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을까?

< 다시, 봄 > 정용주 감독의 연출의도
“만약 두 번 다시 안 올 그날이 되돌아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건가요?”
이 영화는 삶을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이 바탕이 된 이야기다. 우리는 누구나 지나간 시간에 대해 후회하고 아쉬워한다. 인생을 다시 살게 된다면 더 잘 살 수 있을 거란 물음이 이 영화의 시작점이다. 자살을 시도한 여자의 시간을 내일이 아닌 어제로 가게 만들어 인생을 다시 한 번 살게 하고 싶었다. 후회됐던 선택들을 되돌리고 반짝였던 자신의 모습을 다시 보게 되고… 그렇게 하루하루 어제로 가는 시간여행을 통해 삶의 희망을 잃고 죽음을 택했던 여자가 다시 인생의 봄을 찾게 하고 싶다. 이 영화를 통해 극중 등장인물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봄을 다시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 다시, 봄 > 캐릭터 – 은조 役 : 이청아
“어제의 당신이 나를 알아봐 줄까요?”
사고로 딸을 잃고 슬픔의 날들을 살아가는 ‘은조’는 어느 날, 하루하루 과거로 돌아가는 미스터리한 시간 여행을 한다. 도대체 이 여행의 시작은 어디서부터인지 알 수 없는 불안한 상태이지만 은조는 그 시간 속에서 딸의 존재를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

< 다시, 봄 > 캐릭터 – 호민 役 : 홍종현
“당신을 기억할 때까지, 나를 붙잡아 주세요”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모시며 사는 남자. 은조(이청아)와 함께 어두운 과거를 가진 미스테리한 남자. 은조의 반복되는 하루 속에 은조의 딸을 구하기 위한 ‘키’를 쥐고 있다.

 < 다시, 봄 > 캐릭터 – 미조 役 : 박경혜
“이거.. 뭔가 수상한 인연의 겹이 겹쳐지고 있구나!”
은조의 여동생으로, 점성술사이자 은조의 든든한 조력자이다. 시간 여행을 한다는 은조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지만, 결국에는 은조에게는 위로가 되는 사람으로 가슴 따뜻한 심성을 갖고 있다. 박경혜 배우 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이다.

< 다시, 봄 >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제8회 프랑크푸르트한국영화제 (2019, 독일)

Posted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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