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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아롱사태 만두전골 미식탐사대 푸짐한 국수의신 수상한가족 거침없는 사랑꾼 내 아내의 비밀 대박청춘 연매출 3억 30대 젓갈 부부 생방송오늘저녁 1137회 2019년 8월 22일 방송

MBC 생방송 오늘저녁 1137회 방송 소개 ( 생방송 오늘저녁 2019년 8월 22일 방송 )         

[국수의 신] 다 먹을 수 있을까? 푸짐한 국수

상호 : 풍호맛뜨락 
주소 : 강원 강릉시 임영로 10 
전화 : 033-646-9588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상호 : 해물천하 조개구이
경기 의정부시 추동로1번길 22
주소 : 031-821-6585
영업시간 : 매일 14:00-03:00

[미식탐사대] 안 먹으면 후회해? 아롱사태 만두전골

상호 : 만두 목장 (아롱사태 만두전골)
주소 : 서울 강북구 수유로 2 
전화 : 02-985-6882

[대박 청춘] 연 매출 3억 30대 젓갈 부부

상호 : 전라도 젓갈 
주소 : 전남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 5길 21-22 (설도젓갈타운 내)
전화 : 010-2943-0600

1137회
1. 다 먹을 수 있을까? 푸짐한 국수
2. 안 먹으면 후회해? 아롱사태 만두전골
3. 거침없는 사랑꾼! 내 아내의 비밀
4. 연 매출 3억! 30대 젓갈 부부

[국수의 신(神)] 다 먹을 수 있을까? 푸짐한 국수

 경기 의정부. 조개와 해물을 원 없이 먹을 수 있는 국물 조개찜 칼국수가 인기다. 압
도적인 비주얼로 등장하는 국물 조개찜은 조개 8종류와 해물 3종으로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활어 직판장에서 100kg 이상 매일 받아와 신선함이 남다르단다. 신선한 
해물을 촉촉하게 오래 먹을 수 있도록 돕는 육수에도 정성을 쏟는다. 채소와 해물을 
4시간 푹 우려내 만드는 육수의 비법은 둥굴레와 돼지감자다. 구수한 맛을 더해 해물
의 풍미를 살려준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소고기와 칼국수 면을 넣고 한층 더 깊은 
맛을 느껴줘야 한다. 칼국수까지 꼭 먹고 가야 제대로 먹는 거란다. 강원도 강릉시. 
여름철 무더위 날리는 물회국수를 시키면 훈제 보쌈을 함께 내는 인심 좋은 국숫집
이 있다. 물회국수에는 강릉 활어 직판장에서 매일 받아오는 완도산 광어가 올라간
다. 쫀득한 광어회의 식감과 찰떡궁합! 쫄깃한 면발은 얼음물을 가득 넣고 씻는다. 
전분기를 확실히 씻어내 면발이 오랫동안 붇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한단다. 시
원한 육수는 사과를 15개 이상 넣고 만들어 새콤달콤한 과일주스 같은 맛이다. 물회
국수와 함께 나오는 훈제 보쌈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하루 4시간씩 전기 오븐
에 구워 기름기는 쫙 뺀다. 매콤 새콤한 양념에 무친 채소와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미식탐사대] 안 먹으면 후회해? 아롱사태 만두전골

 서울 강북구의 한 만두전골 집. 이 집의 대표메뉴는 아롱사태 만두전골. 부드럽고 
쫀득한 맛이 일품인 아롱사태와 함께 고기만두, 개성 만두, 블랙 김치만두 총 3가지
의 수제 만두가 들어간다. 이름부터 특별한 블랙 김치만두는 사장님이 개발한 만두
로, 오징어먹물가루로 검게 색을 입힌 만두피에 묵은지로 속을 채워 매콤한 매력을 
뽐낸다. 그리고 전골 육수를 만들 때, 만두를 으깨 넣는 것이 이 집만의 비법. 육수
에 만두의 맛이 잘 배여 육수가 더욱더 깊어지면서 재료들 간의 궁합이 좋아진단다. 
마지막으로 아롱사태, 노루궁둥이버섯, 황금 팽이버섯 등 귀한 재료들과 함께 냄비 
가득 담아주면, 품격 있는 아롱사태 만두전골이 완성된다. 이때, 매운맛을 원한다
면, 청양 고춧가루인 맵지롱 가루를 넣어 화끈한 만두전골을 즐길 수 있다. 이뿐일쏘
냐. 큼지막한 크기에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군만두도 빼먹을 수 없는 이 집의 별미
다. 안 먹으면 나만 손해라는 전골 맛보러 가자.

[수상한 가족] 거침없는 사랑꾼! 내 아내의 비밀

 오디의 고장 전라북도 부안! 이곳에 뽕나무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부부가 있다. 
달라도~너무 다른 성격을 가진 부부. 화려한 입담은 물론, 진~한 메이크업!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 감각으로 남다른 포스를 풍기는 아내 조은영(69세) 씨와는 정반대 성
격의 소유자 남편 박원택(74세) 씨! 오늘도 사랑 고백하며 대답을 반강제로 요구(?)
하는 아내가 부담스럽다. 내성적인 남편은 마지못해 단답형으로 대답하지만 포기할 
줄 모르는 아내 조은영 씨는 더 표현해주길 바란다. 속으로는 아내를 사랑하지만 부
끄러워 표현을 못 하는 청순한 남편! 사실 아내가 유난히 남편에게 살갑게 하며 사랑
을 표현 이유는 따로 있다. 20년 전 갑자기 발병한 남편의 위암. 3개월이란 시한부 판
정을 받았고, 흙에서 살다가 흙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남편 박원택 씨는 모든 걸 내려
놓고 귀농해 지내다 보니 기적처럼 완치 판정을 받았다. 아내 조은영 씨는 힘든 병마
를 이겨낸 남편이 사랑스럽고 그저 고맙기만 하다. 오늘도 사랑 고백하며 남편에게 
애교를 선사하는 귀염둥이 아내와 부끄럼쟁이 남편! 인생의 큰 고비를 사랑의 힘으
로 극복한 부부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대박 청춘] 연 매출 3억! 30대 젓갈 부부

 전남 영광군 염산면에 위치한 설도항. 젓갈로 유명한 이곳에 차세대 젓갈 장수가 있
다. 그 주인공은 김효창, 선희 (35) 부부. 판매하는 젓갈 종류만 23가지, 그중 부부의 
여름철 주력상품은 갈치 양념 젓갈이란다. 항구에서 입찰해온 갈치를 내장 채로 염
장한 후 3년은 삭아야 생선 특유의 고소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 갈치 젓갈
을 쌀뜨물에 씻고 갖은양념을 넣어 빨갛게 버무리면 밥도둑, 갈치 양념 젓갈이 완성
된다. 중, 고등학교 동창으로 6년간 열애 끝에 결혼한 부부는 4년 전 효창 씨의 뜻을 
따라 고향인 염산면에서 젓갈 가게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가업을 편히 물려받았다
는 오해는 금물. 부모님의 비법과 부부의 노하우까지 더해져 연 매출 3억을 올리고 
있다. 몰려드는 손님 덕에 간신히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려 하지만 머피의 법칙처럼 
라면 한술 뜨려 하면 손님들이 들어온단다. 차세대 젓갈 장수인 김효창, 선희 부부
의 젓갈을 맛보러 떠나보자. 

Posted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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