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콘서트 역사와 진실, 독도 지킴이 호사카 유지 교수 위안부 신 친일파, 정상규 작가 잊혀진 독립 운동가, 북한예술 문예봉 강홍식 한국영화연구자 한상언 박사 생각하는 콘서트 19회
카테고리 없음 2018. 8. 12. 21:23생각하는 콘서트 역사와 진실, 독도 지킴이 호사카 유지 교수 위안부 신 친일파, 정상규 작가 잊혀진 독립 운동가, 북한예술 문예봉 강홍식 한국영화연구자 한상언 박사 생각하는 콘서트 19회
독도 지킴이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 소장 호사카 유지 교수 .. 한국 역사네 눈뜨다
그동안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북한예술 에 대해 한국영화연구자 한상언 박사 .. 그들은 왜 월북을 선택했을까?
잊혀진 독립 운동가를 세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상규 작가 .. 내가 대한민국 군인이 된 이유
지식이 지식에서 머물지 않고, 인생이 되는 시간 EBS 2TV <생각하는 콘서트 - 19화 역사와 진실> 편에서는 세 명의 강연자들이 다채로운 시선으로 본 ‘역사’에 대해 강연한다.
EBS는 오는 8월 12일 (일) 오후 10시 50분 릴레이 강연 프로그램 EBS<생각하는 콘서트> 강연을 방송한다.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역사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자리로 '역사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첫 강연은 올해로 20년째 독도 연구에 힘쓰고 있는 독도 지킴이,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 소장 호사카 유지 교수가 한일 간 역사의 진실에 대해 강연했다.
'독도’, ‘위안부’, 그리고 ‘신 친일파’ 의 등장까지.
역사적 문제를 둘러싼 한일관계에 대해 호사카 유지 교수는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진실을 밝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며, 앞으로도 양국 간의 발전적 관계을 위해 연구하겠다는 학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두 번째 강연으로는 잊혀진 독립 운동가를 세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상규 작가가 나섰다.
탄탄대로였던 유학길을 마다하고 다른 길을 선택한 정 작가는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독립 운동가들에 대해 강연했다.
교과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립 운동가부터 역사적 사건 뒤에 가려져있던 조력자들까지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계속해서 숨겨진 영웅들을 세상에 재조명하고 싶다는 신념을 보여줘 청중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마지막 강연으로는 그동안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북한예술’ 에 대해 한국영화연구자 한상언 박사에게 들을 수 있었다.
삼천만의 연인 문예봉부터 장르를 넘나드는 당대 최고의 엔터테이너 강홍식까지.
남북을 아우르는 다양한 예술인들의 작품과 활동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더불어 남북 간 소통을 통해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강조하기도 해 다시 한 번 ‘남북통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다시 생각할만한 질문을 던지는 <생각하는 콘서트>는 E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