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메기 조커 알라딘 매직 티팟 판소리 복서 가장 보통의 연애 유열의 음악앨범 분노의 질주 홉스 쇼 줄거리 결말 영화가좋다 666회 9월 28일
영화가 좋다 메기 조커 알라딘 매직 티팟 판소리 복서 가장 보통의 연애 유열의 음악앨범 분노의 질주 홉스 쇼 줄거리 결말 영화가좋다 666회 9월 28일
영화가 좋다 666회 2019년 9월 28일 방송
신작 업데이트 <조커> (2019) (감독 : 토드 필립스 / 출연 : 호아킨 피닉스)
1+1 <알라딘> (2019) (감독 : 가이 리치 / 출연 : 메나 마수드, 윌 스미스, 나오미 스콧)
1+1 <매직 티팟> (2012) (감독 : 라마 모슬리 / 출연 : 주노 템플, 마이클 안가라노)
도도한 영화 <판소리 복서> (2019) (감독 : 정혁기 / 출연 : 엄태구, 혜리)
소문의 시작 <가장 보통의 연애> (2019) (감독 : 김한결 / 출연 : 김래원, 공효진)
친절한 기리씨 <유열의 음악앨범> (2019) (감독 : 정지우 / 출연 : 김고은, 정해인)
이주의 픽업 <분노의 질주: 홉스&쇼> (2019) (감독 : 데이빗 레이치 / 출연 :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 신작 업데이트
<메기> (2019)
(감독 : 이옥섭 / 출연 : 이주영, 문소리, 구교환)
“사람들은 왜 서로를 의심할까요?”
이 곳은 마리아 사랑병원. 오늘은 민망한 엑스레이 사진 한 장으로 병원이 발칵 뒤집혔어요!
세상에! 저를 가장 좋아하는 간호사 윤영 씨는 소문의 주인공이 자신과 남자친구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고 있어요
과연 윤영 씨는 이 의심의 구덩이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아, 제 소개가 늦었네요. 저는 메기입니다.
# 신작 업데이트
<조커> (2019)
(감독 : 토드 필립스 / 출연 : 호아킨 피닉스)
“내 인생이 비극인줄 알았는데, 코미디였어”
고담시의 광대 아서 플렉은 코미디언을 꿈꾸는 남자.
하지만 모두가 미쳐가는 코미디 같은 세상에서
맨 정신으로는 그가 설 자리가 없음을 깨닫게 되는데…
이제껏 본 적 없는 진짜 ‘조커’를 만나라!
# 1+1
<알라딘> (2019)
(감독 : 가이 리치 / 출연 : 메나 마수드, 윌 스미스, 나오미 스콧)
머나먼 사막 속 신비의 아그라바 왕국의 시대.
좀도둑 ‘알라딘’은 마법사 ‘자파’의 의뢰로 마법 램프를 찾아 나섰다가
주인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를 만나게 되고,
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얻으려다 생각도 못했던 모험에 휘말리게 되는데…
<매직 티팟> (2012)
(감독 : 라마 모슬리 / 출연 : 주노 템플, 마이클 안가라노)
쎄게! 더 쎄게!!
때려라! 부자가 될 것이다!
‘사랑’빼고는 가진 것 하나 없는 가난한 젊은 부부 ‘존’과 ‘앨리스’. 하지만 사랑만으로는 집세도 낼 수 없고 끼니를 해결할 수도 없다. 무능력의 극치를 달리는 남편 ‘존’은 실적부족으로 해고되고, 콧대 높은 아내 ‘앨리스’는 번번히 취업에 실패하는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다.
캄캄한 앞날뿐인 이 부부의 손에 고대부터 내려온 마법 주전자가 주어지게 된다. 고통스러운 만큼 돈이 나오는 기적의 주전자로 인해 점점 돈과 허영에 눈이 멀어 도를 넘어서는 앨리스. 주전자를 소유한 이들은 저주를 받는다는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
# 도도한 영화
<판소리 복서> (2019)
(감독 : 정혁기 / 출연 : 엄태구, 혜리)
나는 휘몰아칠 테니 너는 스텝을 밟아라!
당신의 눈과 귀를 의심하게 할 취향저격 ‘판소리 복서’, 그가 온다!
한때 복싱 챔피언 유망주로 화려하게 주목 받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 그러나 한 순간의 지울 수 없는 실수로 복싱협회에서 영구 제명이 되어버린 그는 ‘박관장’(김희원)의 배려로 체육관의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다시 복싱을 시작하려는 마음은 있지만 설상가상 뇌세포가 손상되는 ‘펀치드렁크(punchdrunk)’ 진단까지 받게 된 ‘병구’. 어느 날 ‘병구’가 뿌린 전단지를 들고 체육관을 찾은 신입관원 ‘민지’(이혜리)는 복싱에 대한 ‘병구’의 순수한 열정을 발견하고 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민지’의 응원에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이자 자신만의 스타일인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로 결심한 ‘병구’는 생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
# 소문의 시작
<가장 보통의 연애> (2019)
(감독 : 김한결 / 출연 : 김래원, 공효진)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여느 때처럼 숙취로 시작한 아침,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이나 통화한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그 상대가 바로! 통성명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직장 동료 ‘선영’임을 알게 된다.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공효진).
새로운 회사로 출근한 첫날, 할 말 못 할 말 쏟아내며 남친과 헤어지던 현장에서
하필이면! 같은 직장의 ‘재훈’을 마주친다.
만난 지 하루 만에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된 두 사람.
하지만 미묘한 긴장과 어색함도 잠시
‘한심하다’, ‘어이없다’ 부딪히면서도 마음이 쓰이는 건 왜 그럴까?
# 친절한 기리씨
<유열의 음악앨범> (2019)
(감독 : 정지우 / 출연 : 김고은, 정해인)
"오늘 기적이 일어났어요."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김고은)는 우연히 찾아 온 현우(정해인)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
"그때, 나는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 그래도 기다렸는데…"
다시 기적처럼 마주친 두 사람은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마음을 키워 가지만 서로의 상황과 시간은 자꾸 어긋나기만 한다.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도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는 두 사람…
함께 듣던 라디오처럼 그들은 서로의 주파수를 맞출 수 있을까?
# 이주의 픽업
<분노의 질주: 홉스&쇼> (2019)
(감독 : 데이빗 레이치 / 출연 :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드디어 그들이 만났다!
공식적으로만 세상을 4번 구한 전직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
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99.9% 완벽히 다른 두 남자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