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부탁해 콩이 고양이를부탁해 외로운 콩이의 선물 같은 하루 보호자 강치언 친정어머니 7묘 첫째 자신을 아껴주던 가족과의 이별 김명철 수의사 솔루션 콩이 고양이를부탁해2 10회

고양이를부탁해 콩이 고양이를부탁해 외로운 콩이의 선물 같은 하루 보호자 강치언 친정어머니 7묘 첫째 자신을 아껴주던 가족과의 이별 김명철 수의사 솔루션 콩이 고양이를부탁해2 10회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2 10회 외로운 콩이의 선물 같은 하루 2018년 11월 3일 방송

자신을 아껴주던 가족과의 이별 후 이상행동을 보인다는 제보를 듣고 <고양이를 부탁해> 제작진이 한밤중에 출동했다. 

7묘 가정의 첫째 ‘콩이’가 바로 그 주인공! 

보호자 강치언(27세) 의 친정어머니와 각별한 사이였다는 콩이. 

친정어머니의 부재 이후 장난감도, 간식도 심지어 보호자까지 외면을 한 채 무기력한 모습만 보인다고 한다. 

거기에다가 밤만 되면 잠도 자지 않고 울기만 한다는데. 

콩이의 구슬픈 울음소리에 보호자의 잠 못 이루는 밤은 늘어만 가고, 콩이의 울음을 시작으로 얌전하던 다른 고양이들도 문제가 나타난다고 한다. 

콩이의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온 김명철 수의사! 

집안 환경부터 고양이들과의 관계까지 살펴보고 콩이의 이상행동에 대한 진단을 내리는데. 

과연 콩이는 이별의 슬픔에 빠져 이렇게 변한 걸까? 

외로운 콩이를 위한 김명철 수의사의 솔루션은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2 ‘외로운 콩이의 선물 같은 하루’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