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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교육저널 디지털 미디어 혁명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아란TV 에듀테이너 김아란, 핑크퐁, 박막례 할머니, 플랫폼, 구글코리아 유튜브 지상은, 카이스트 정재민 교수 EBS 교육저널

애니 2018. 10. 19. 22:55


EBS 교육저널 디지털 미디어 혁명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아란TV 에듀테이너 김아란, 핑크퐁, 박막례 할머니, 플랫폼, 구글코리아 유튜브 지상은, 카이스트 정재민 교수 EBS 교육저널 


EBS 교육저널 디지털 미디어 혁명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2018년 10월 19일 방송


우리와 모든 일상을 함께하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도 급속도로 성장했다. 

사용자들이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고 공유하는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은 유희적 기능 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얻는 창구이자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되며 우리 생활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 있다. 

영상으로 시작해서 영상으로 끝난다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 

디지털 미디어의 발전은 교육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까? 

구글코리아 유튜브 파트너십팀 매니저 지상은, ‘아란TV’를 운영하고 있는 에듀테이너 김아란, 그리고 카이스트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장 정재민 교수와 함께 디지털 미디어의 시대에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아본다. 


핑크퐁에서 박막례 할머니까지! 세대 초월, 무한한 콘텐츠의 바다 

'검색’하면 포털 사이트의 초록색 검색 창이 떠오른다면 당신은 ‘아재’.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라 불리는 10~20대는 검색을 할 때에도 디지털 영상 플랫폼을 이용한다. 

그러나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사용 연령층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로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아이의 울음을 그치게 만드는데 특효약인 동요 콘텐츠부터 실버 크리에이터의 콘텐츠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콘텐츠들은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의 인기가 이미 세대와 연령을 초월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전 세계에서 제작·공유되고 있는 수많은 영상 콘텐츠들 중, 내가 원하는 콘텐츠, 양질의 콘텐츠를 찾아내는 안목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콘텐츠를 분별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구독자 수 31만 명! ‘아란TV’의 인기 비결은? 

학원 대신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에서 영상을 시청한다? 

클릭 한 번이면 학교 교육 과정에 맞춤 교육 콘텐츠부터 어학, 취미 등 원하는 분야의 교육 콘텐츠를 영상 콘텐츠로 시청하며 공부할 수 있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어학 교육 콘텐츠!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에서 구독자 수가 31만 명에 달하는 영어 교육 채널, ‘아란TV’를 운영 중인 김아란 크리에이터가 EBS 교육저널 특별게스트로 출연했다. 

'아란TV’의 콘텐츠는 학교 교육 현장에서도 활용 될 정도로 교육적 효과와 콘텐츠에 대한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영어 교육 콘텐츠 뿐 아니라, 미국 생활을 소개하는 일상 브이로그(VLOG), 동기부여 콘텐츠 등 여러 가지 유형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김아란 크리에이터. 

3년 간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쌓은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콘텐츠 기획·제작에 대한 그녀의 철학을 들어본다.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은 양날의 검? 

EBS 교육저널에 출연한 패널 안드레아스는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에 대해 ‘양날의 검과 같다’고 말한다. 

장점이 많지만 그에 못지않게 부작용 또한 존재한다는 지적이다.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구글코리아 유튜브의 지상은 매니저는 유해 요소 차단과 사용자 보호를 위해 플랫폼 운영사 차원에서 기술적·인적 투자를 계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카이스트 정재민 교수는 건강한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조성을 위해 플랫폼 운영사와 콘텐츠 제작자, 사용자, 정부 등 모든 주체가 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은 정말 양날의 검일까?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건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교육이 필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