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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밴드스쿨 잔나비 콘서트 건반 8핸즈 유닛 강세윤 김예성 장현준 정결, 사유리 이상민 김도균, 화순 음악소녀 결이와 수연, 미니콘서트 5개월 음악여정 밴드스쿨 영재발굴단 173회

애니 2018. 10. 3. 10:24


SBS 영재발굴단 173회 방송 소개 ( 영재발굴단 2018년 10월 3일 방송 )

주내용 : 밴드스쿨 잔나비 콘서트 건반 8핸즈 유닛 강세윤 김예성 장현준 정결, 사유리 이상민 김도균, 무대의상 피팅 무대 리허설, 미니콘서트 5개월 음악여정 밴드스쿨

편성 : SBS (수) 20:55

게스트 : 사유리 


특별기획 <밴드스쿨> 5부

화순 음악소녀 결이와 수연

<8핸즈> 유닛의 좌충우돌

친구 밴드 <잔나비>를 만나다

최고의 무대를 향한 여정

5콘서트, 그 설레이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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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173회


영재발굴단 특별기획 [밴드스쿨]. 

3일에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에서는 공연을 앞둔 밴드스쿨 아이들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최종 목표인 콘서트를 앞두고 멤버들 모두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전체 합주와 더불어 꾸준히 연습해온 유닛 공연. 

그 중, 건반 주자들로만 구성된 팀이 있었으니 바로 강세윤(14세), 김예성(14세), 장현준(14세), 정결(16세)이 참여한 ‘8핸즈’팀이다. 

내로라하는 건반주자 4명이 모여 8개의 손으로 연주를 하겠다고 해서 만든 ‘8핸즈’.

2명만 같이 연주해도 음역 분배는 물론, 호흡을 맞추기 힘든 터라 4명이 함께 연주한다는 건 쉽지 않다. 

아니나 다를까 선곡부터 쉽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리더 역할을 자처하며, 선곡부터 악보 준비까지 밤샘으로 준비한 ‘8핸즈’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멤버가 있었으니 바로 [밴드스쿨]의 실력파 건반 주자 세윤이다.

세윤이가 준비해 온 곡은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OST “Over the rainbow”. 

원곡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살리려면 4명이 연주하는 피아노 선율의 조화가 중요한데, 과연 ‘8핸즈’ 유닛은 어떻게 소화해 냈을까?

하지만 ‘8핸즈’ 유닛에 대한 기대도 잠시, 4명의 연주자가 파트를 정하는 과정에서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공교롭게도 모두가 메인 멜로디인 1-1 파트를 원하기 때문. 결국 가위바위보로 파트 분배를 일단락 지었는데... 

'8핸즈’팀에 유난히 깊은 애정을 보였던 세윤이가 자신이 원하는 파트를 맡지 못하게 되자 연습에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고, 합주실 분위기마저 싸늘해진 상황이다. 

그런데 잠시 후, 적막한 합주실의 공기를 180도 뒤바꾼 현준이의 한 마디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8핸즈’ 유닛은 무사히 공연할 수 있을까?

그리고 실제 관객 앞에서 콘서트를 앞둔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만남. 대세 밴드 ‘잔나비’의 콘서트 현장을 [밴드스쿨]이 직접 찾았다. 

오직 [밴드스쿨]을 위해서 공개한 공연 리허설과 ‘밴드 대 밴드’로서 나눈 속 깊은 이야기까지 아이들은 이 시간을 통해서 무엇을 배우고, 얻었을까?

이제 연습도 끝났다. 무대의상 피팅부터 무대 리허설 그리고 공개되는 대망의 미니콘서트. 

5개월간의 음악여정 [밴드스쿨] 이야기가 10월 3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