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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포함 아파트 4회 2018년 10월 2일 

나홀로족X신혼부부! 식재료 번개로 대동단결 (구로구 C 아파트) 

특명! 주민들과 나눠 먹을 식재료를 확보하라

자취의 신, 혼자 사는 남자 둘

명수가 눈물 흘린 이유?

친절한 청년 혼자 산다

그 남자 그 여자의 신혼생활

자숙 랍스터 요리법

손가락 하나로 전복 손질

딸 낳는 비법 대 공개

화려한 싱글이라 불러다오

나눔 냉장고 확인

식재료 번개로 대동단결

레스토랑에 불어온 미역의 바람

고단백 닭 가슴살 롤 튀김

아침밥 잘 차리는 남자들

조식 레스토랑으로 식사하러 오세요

나 그대에게 나눠드리리

아침밥 드셨어요?

주먹밥을 배달하라

미역으로 맺어진 특별한 인연

 

<조식포함 아파트> 소확행이 있는 행복주택에 가다! 

오는 10월 2일 방송하는 신개념 이웃사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EBS ‘조식포함 아파트’에서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자신만의 행복을 품고 사는 주민들이 있는 아파트에 찾아간다.

이번에 <조식포함 아파트>가 찾아간 곳은 구로구 C 아파트. 

일명 ‘행복주택’으로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해 지어진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도심형 아파트다. 

20~30대 비율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곳으로 혼밥(혼자 먹는 밥)에 생활화 된 젊은 세대가 대부분이다. 

자취 17년차 고수, 침대 없이 원룸의 절반을 차지하는 72인치 TV와 소파만 놓고 생활하는 1인 가구 등 각양각색의 스타일로 자기만의 공간을 꾸민 젊은이들! 

박명수의 눈물을 자아낸 무소유의 주인공은 과연 누굴까? 

집밥만큼이나 진정한 소통이 그리운 ‘행복주택’ 주민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식재료로 대동단결한 아파트 주민 X 밥차 군단! ‘식재료 나눔 번개’ 

오는 10월 2일 방송하는 신개념 이웃사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EBS '조식포함 아파트‘에서 주민들이 즉석으로 모여 식재료를 나누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젊은 세대가 많이 사는 행복주택 구로구 C 아파트! 

출근하랴, 취업 준비하랴, 공부하랴~ 바쁜 일상 속에서 이웃과 왕래하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그 어느 곳보다 이웃과의 소통이 그리운 주민들을 위해 밥차 군단이 떴다. 

그러나 눈코 뜰 새 없는 하루를 보내는 젊은 주민들의 냉장고는 텅텅, 설상가상! 

녹화 일주일 전 설치한 나눔 냉장고 또한 별 소득이 없다. 

식재료 비상사태에 맞닥뜨린 밥차 군단을 위해 2030 주민들이 처음으로 뭉쳤다. 

바로, 온라인 소통의 장을 이용한 식재료 나눔 번개를 진행! 

MC 박명수는 2030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데.. 

과연 소통의 위기에 놓인 이 시대 청년들은 이웃사촌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을까?

자발적 나눔을 실천하는 <조식포함 아파트>! 소통의 장이 열렸네! 

신개념 이웃사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EBS ‘조식포함 아파트’에서는 청년 비율이 70% 이상인 행복주택에 찾아가 특별한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원룸 형태의 구로구 C 아파트에서 미니멀리즘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냉장고 無, 침대 無. 자신만의 케렌시아(안식처)를 꾸미는 젊은 세대를 만나볼 수 있다. 

신혼부부의 고품격 안목이 묻어나는 가구와 싱글남의 필수 운동기구 등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선사하는 신개념 중고장터가 펼쳐진다.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시간도, 제대로 된 기회도 없던 C 아파트 주민들! 

젊은 세대들이 마음껏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변신한 현장을 <조식포함 아파트>가 전격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