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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을 타고 낭만을 달린다 안달루시아 걸어서 세계속으로 세비야대성당, 메스키타 사원, 플라멩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 왕의 오솔길 알폰소 13세, 안달루시아 걸어서 세계속으로 572회

애니 2018. 9. 29. 03:34

 

정열을 타고 낭만을 달린다 안달루시아 걸어서 세계속으로 세비야대성당, 메스키타 사원, 플라멩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 왕의 오솔길 알폰소 13세, 안달루시아 걸어서 세계속으로 572회


걸어서 세계속으로 572회 정열을 타고 낭만을 달린다 안달루시아, 2018년 9월 29일 방송


정열을 타고 낭만을 달린다, 안달루시아

 

◆ 방송일 : 2018년 9월 29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하용일 PD

 

스페인 남쪽 끝에 위치한 안달루시아!

지브롤터 지역을 경계에 두고 스페인과 영국령이 공존하는 땅, 이슬람과 가톨릭의 역사가 융합되어 있는 곳으로 당시의 고풍스러운 문화유산들로 가득하다.

수많은 오페라의 무대가 되었던 세비야부터 세계 3대 성당 중 하나인 세비야 대성당, 독특한 건축양식의 메스키타 사원까지!

콜럼버스의 흔적과 스페인 속의 이슬람 유적을 따라 안달루시아로 떠나보자!   

 

안달루시아의 심장, 세비야(Sevilla)!

바람처럼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집시의 정신이 깃든 스페인 전통 춤 플라멩코의 본고장 세비야에서 매혹적인 플라멩코 춤사위를 감상해보자.

또 세비야의 숨은 공로자인 콜럼버스의 유해가 세계 3대 성당인 세비야 대성당에 안치되어 있다는데... 

웅장함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 세비야를 찾아가 보자!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 왕의 오솔길(Caminito del Rey)!

1905년 인근의 수력 발전소 2곳의 물자 수송과 수력 발전소 건설 노동자들의 이동통로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1921년 당시 스페인 왕이었던 알폰소 13세가 댐의 건설을 축하하기 위해 이 길을 건너 후부터 ‘왕의 오솔길’로 이름 붙여졌다.

높이 100피트의 기암절벽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나뭇길의 너비가 약 1m밖에 되지 않는다는데...

보기만 해도 아찔한 왕의 오솔길을 직접 걸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