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못 말리는 광일씨 맨땅에 귀농, 경희씨, 충청북도 영동 영농지도자 탈북민 이광일 장경희 부부 아들 진철 진토 진성, 동생 장진희 장호근, 감자 고추 마늘 농사 포도 농장 인간극장

 

자유를 위해 또 죽지 않기 위해 혹은 가족을 만나기 위해 스스로 생사의 고비를 넘은 사람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는 유래 없는 탈북민들을 우리 국민으로 맞게 되었고, 

한민족이라고는 하지만 오랜 분단으로 인해 낯선 이 땅에 그들은 이방인 아닌 이방인으로 우리 사회에 정착하기 위해 수 많은 시행착오와 외로움, 그리고 낯설음을 겪으며 한국인이 되어간다고 한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고통을 겪고 생사를 넘나드는 위험을 감수하고 이땅에 자리잡은 탈북민들

이번주 인간극장은 대한민국에서 탈북민으로 살며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을 키우는 한 귀농 가족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