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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펫 다이어리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26회 '엄마만 무는 개, 콩이' 방송 소개 ( 세상에나쁜개는없다 2018년 9월 7일 방송 ) 

주내용 : 콩이 몰티즈 2세, 세상에나쁜개는없다 엄마만 무는 개, 콩이, 서울시 관악구 엄마 공격견 케어 거부 반려견 원인, 설채현 맞춤형 솔루션, 콩이

편성 : EBS1 (금) 22:45

내래이션 : 황제성, 지숙

출연 : 설채현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엄마만 무는 개, 콩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엄마의 케어는 거부한다… 

엄마만 무는 개 콩이를 위한 설채현 전문가의 맞춤형 솔루션은? 

이번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가 찾아간 곳은 서울시 관악구! 엄마를 공격하는 개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한걸음에 달려간 ‘세나개’ 제작진. 

제작진을 반갑게 맞아주는 주인공, 콩이(몰티즈, 2세). 

사람을 무는 개라는 제보와는 다르게 제작진과 금방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과 함께 있는 콩이를 엄마가 데려가려 하자 오히려 엄마에게 으르렁거리기도 했다고. 

이렇게 외부인에게는 친절하고 애교 많은 콩이가 황당하게도 엄마에게만 한없이 공격적으로 행동한다고 한다. 

때문에 엄마는 예민한 콩이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케어도 제대로 해주지 못하는 상황. 

목욕, 미용, 산책 등 엄마와 하는 모든 것을 완강히 거부하는 콩이. 

예민한 콩이에게 물리는 건 이미 엄마에게 일상이 되어버렸다고. 

하지만 엄마가 콩이에게 서운한 이유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 

그들의 간절한 SOS를 받고 달려간 설채현 전문가! 

엄마의 케어를 모두 거부하는 예민한 반려견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은 과연 무엇일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콩이의 변화와, 녀석이 엄마에게만 예민하게 굴었던 이유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세나개 - ‘엄마만 무는 개, 콩이’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