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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눈 알래스카의 여름, 북극권 알렉산더제도 애드미럴티섬, 싯카불곰, 큰바다사자, 혹등고래, 퍼핀, 아메리카뿔호반새, 해달, 레이븐, 통가스 국립산림지, 세계의눈 2018년 9월 1일 방송
애니
2018. 9. 1. 12:27
세계의눈 알래스카의 여름, 북극권 알렉산더제도 애드미럴티섬, 싯카불곰, 큰바다사자, 혹등고래, 퍼핀, 아메리카뿔호반새, 해달, 레이븐, 통가스 국립산림지, 세계의눈 2018년 9월 1일 방송
* 방송일 : 2018년 9월 1일 (토) 오후 3시 30분
* 부제 : 알래스카의 여름
* 원제 : Alaskan Summer
혹한의 땅 알래스카에도 여름은 찾아온다.
긴 겨울을 이겨낸 생명체들은 남쪽에서 이동해온 동물들과 함께 짧고 찬란한 알래스카의 여름을 즐긴다.
다채로운 생태계를 자랑하는 알래스카.
이곳 동식물들은 어떻게 여름을 보내는지, 여름이 되면 알래스카의 풍경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자.
북극권에 가까운 알렉산더제도의 애드미럴티섬.
여름이 최절정에 다다를 무렵, 이곳의 낮은 20시간 가까이로 늘어난다.
봄이 되며 따스해진 햇살은 빙하를 녹이고, 강을 흐르게 하고, 땅으로 스며든다.
숲이 깨어나고 동물들이 동면에서 깨어나고 철새들이 돌아오고 연어가 산란을 위해 회귀하며 알래스카는 여름을 맞이한다.
6월에서 8월까지, 알래스카의 여름은 야생동물의 낙원이다.
싯카불곰, 큰바다사자, 혹등고래, 퍼핀, 아메리카뿔호반새, 해달, 레이븐 같은 동물은 알래스카의 여름을 어떻게 보낼까?
세계 최대 온대우림이라는 통가스 국립산림지에는 어떤 식물들이 살아갈까?
혹독한 겨울을 살아남기 위해 제각각의 방식으로 풍요로운 여름을 활용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함께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