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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관 옹알스 줄거리 결말 휴먼 다큐버스터 영화 출연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성 하박 이경섭 최진영 박길수 차인표 감독 전혜림 누적 관객수 촬영장소 옹알스 독립영화관 1월 24일

아리아리동동 2020. 1. 24. 22:27

 

 

독립영화관 옹알스 줄거리 결말 휴먼 다큐버스터 영화 출연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성 하박 이경섭 최진영 박길수 차인표 감독 전혜림 누적 관객수 촬영장소 옹알스 독립영화관 1월 24일 

KBS1 독립영화관 옹알스 2020년 1월 24일 방송
영화 감독/편집 : 차인표, 전혜림
영화 출연 :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성, 하박, 이경섭, 최진영, 차인표
영화 촬영 : Danny Kim, Won Jang, 이현철
영화 음악 : 차정민
영화 의상 : 니콜 보엘켈 Nicole Voelkel
영화 장르키워드 : 다큐멘터리/코미디
영화 프로듀서 : 성재현, 차인표
영화 기획/제작 : TKC픽처스
영화 개봉 : 2019년 5월
영화 누적 관객수 2,856명

< 옹알스 >의 줄거리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 정복, 대한민국 Only One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
이번엔 세계 최고의 무대, 라스베가스다!
국적불문, 연령불문 ‘말’없이 웃음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 전 세계를 누비며 놀라운 성과를 이뤄온 옹알스가 세계 최고의 무대, 라스베가스에 도전한다. 꿈을 위해 의기투합한 그들은 맹연습에 돌입하지만 오디션 기회조차 불확실하고 라스베가스를 위해 새롭게 합류한 미국인 멤버 타일러는 문화차이로 힘들어한다. 또한 멤버들의 정신적 리더 조수원은 혈액암 판정을 받게 되는데…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옹알스는 라스베가스로 향할 수 있을 것인가?!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고,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한 그들이 온다!

< 옹알스 > 옹알스 팀 결성의 비밀이 있었다?
아주 오래 전 동료들과 봉사활동을 하던 중에 외국인, 다문화 가족, 장애인들과 사회적 소외, 그리고 문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들을 만난 적 있다. 통역 없이 공연을 감상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무언가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언 코미디를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 옹알스 > 차인표 감독에게 묻다
‘옹알스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에너지는 무엇인가?’
“길은 어디에나 있다”는 ‘옹알스’가 가지고 있는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옹알스’는 대다수의 대중에게 잊혀진 공채 코미디언 출신이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고, 오히려 새로운 길을 찾아 전 세계로 떠났다. 길이 막혔을 때 주저하지 않고 다른 길을 찾아 떠나는 도전 정신, 그리고 그것을 있게 한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이 ‘옹알스’를 지탱해 주는 힘이자 가장 큰 에너지라고 생각한다.

< 옹알스 > 전혜림 감독에게 묻다
‘영화 <옹알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옹알스>를 통해 내 스스로가 나의 꿈을 정의하고, 대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옹알스’ 멤버들처럼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에게 때로는 공감하기도 하고, 위로 받으면서 함께 살아갔으면 한다. 그리고 영화를 본 모든 이들이 자신의 꿈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

< 옹알스 > 꿈과 열정,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휴먼 다큐버스터의 탄생!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초청작 선정!
배우 차인표와 전혜림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은 휴먼 다큐버스터 영화 <옹알스>는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었고, KBS1TV [독립영화관]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은 극영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등 장르 구분 없이 주목할 만한 작품을 꼽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섹션으로 매해 관객들의 화제를 모은 시의성 있는 작품, 또는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영화 <옹알스>는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은 작품이다. 감독으로 참여한 차인표 배우는 제작사인 TKC픽쳐스의 창립 작품인 단편영화 <50>으로 첫 연출을 맡아, 지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옹알스>는 그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이자 첫 장편 영화로서의 도전작이기도 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차인표 감독은 “[옹알스]의 새로운 도전인 미국 라스베가스 진출과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는 그들의 모습, 지금의 ‘옹알스’를 있게 한 무대 밖에서의 ‘옹알스’의 삶과 도전, 땀과 눈물을 담고 싶었다.”며 영화를 만든 계기에 대해 전했다. 공동 연출을 맡은 전혜림 감독 역시 “무대 아래에서도 ‘옹알스’는 계속해서 자신들의 꿈을 꾸려나간다. 그리고 그 안에서 상처 받고 치유 받으며 결국은 ‘함께’ 다시 일어선다. 그들의 꿈을, 그리고 그 꿈을 지켜나가는 모습을 담은 영화다”며 <옹알스>가 단순히 ‘옹알스’의 삶을 재조명하는 영화에서 그치지 않고, 각자 자신의 꿈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옹알스 >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를 웃음으로 정복한 일곱 남자들!
‘말’ 없이 세상을 뒤집어 놓은 ‘옹알스’의 특별한 도전이 시작된다!
‘옹알스’가 대한민국 ONLY ONE 넌버벌 코미디팀이 되기까지는 12년이란 세월이 필요했다. ‘옹알스’는 2007년 KBS 2TV [개그콘서트]의 작은 코너에서 시작된 팀이다. 리더인 조수원을 비롯해 채경선, 조준우가 원년멤버로 활동했고, 이후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까지 총 7명의 멤버가 한 팀을 이뤘다. ‘옹알스’가 여느 코미디팀과 다른 이유는 바로 ‘말’ 없이도 다양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는 점이다. 시선을 쏙 빼놓는 현란한 저글링과 마임, 리듬감 넘치는 비트박스, 마술, 댄스 퍼포먼스 등 언어가 아닌 다채로운 몸동작과 표정으로 관객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이와 같이 ‘말’ 없이도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 수 있음을 깨달은 ‘옹알스’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무대로 나아가 다양한 이들에게 한국의 코미디를 알리고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됐고, ‘세계의 공통어는 영어가 아닌 웃음이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옹알스’는 일본, 중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필리핀은 물론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까지 총 21개국 46개 도시에서 공연을 가졌다. 알록달록한 어린 아이의 옷을 입고 오직 표정과 행동만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 그들의 공연을 본 세계인들은 찬사를 쏟아냈다. 제28회 호주 멜버른 페스티벌에서 아시아 코미디언 최초로 ‘디렉터스 초이스상’ 수상, 세계적인 뮤지컬 공연이 열리는 런던의 웨스트엔드 무대에 한국 코미디언 최초로 초청 공연을 성사, 2016년 호주의 랜드마크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선 3천 여명의 관객 앞에서 공연을 펼쳤고, 2018년에는 국내 코미디언 최초로 예술의전당 공연도 성사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영화 <옹알스>는 ‘옹알스’ 멤버들의 오랜 소원이자 꿈인 미국 라스베가스 무대 진출 도전기를 담은 작품이다. 새로운 무대를 위한 피나는 노력, 준비 과정에서 닥친 모진 시련, 그럼에도 계속해서 웃을 수 있는 그들의 빛나는 하루하루가 담겨 있는 영화다. ‘옹알스’ 멤버들은 “아직 가보지 못한 세계 곳곳의 무대에 도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의 웃음을 전파할 수 있다는 것,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드는 게 꿈이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고 “세상에 우리 이야기가 나오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우리와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에게 ‘옹알스’가 교과서 같은 공연으로, 대중들에게 상처 없는 코미디로 기억되길 바란다”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꿈을 키워온 과정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된 소회를 밝혔다. 

< 옹알스 >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