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안나푸르나 포카라 페와호 바라히섬 힌두 사원 전통 시장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캠핑장 식당 큐레이터 이호철 세계테마기행 히말라야의 가을 4부 눈이 부시게 안나푸르나 11월 7일
세계테마기행 안나푸르나 포카라 페와호 바라히섬 힌두 사원 전통 시장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캠핑장 식당 큐레이터 이호철 세계테마기행 히말라야의 가을 4부 눈이 부시게 안나푸르나 11월 7일
세계테마기행 히말라야의 가을 4부 눈이 부시게 안나푸르나 2019년 11월 7일 방송
큐레이터 이호철 오지 여행가
히말라야의 관문도시이자 값싼 물가로 유명한 포카라(Pokhara)
아이들을 위한 신, 파르바티를 기리는 축제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 페와호(Lake Phewa)
바라히(Barahi)섬
힌두 사원
포카라 전통 시장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캠핑장 식당
히말라야의 관문도시이자 값싼 물가로 유명한 포카라(Pokhara)에는 연일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아이들을 위한 신, 파르바티를 기리는 축제가 열리고 있는 포카라는 흥겨운 노래와 들뜬 아이들의 목소리로 그득하다.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 페와호(Lake Phewa)를 건너 도착한 바라히(Barahi)섬.
그곳에 자리한 힌두 사원에서 크고 작은 모든 일을 신에게 맡기며 가족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네팔인의 정서를 엿본다.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 중 경치가 좋기로 유명한 캠프를 가기 위해 포카라 전통 시장에서 캠핑 물품을 구입 후 도착한 오스트레일리안 캠프(Australian Camp).
형형색색의 삼각텐트들이 들판을 수놓고 있는 이곳에서 히말라야의 쏟아지는 별을 맞이한다.
캠핑장 근처 식당을 운영하는 현지인 할아버지가 준비한 참치 김치찌개와 무생채,
그리고 겉절이 등의 한국 음식을 맛보며 한국인 등산객을 위해 손수 김치를 담그기 시작했다는 할아버지의 사연을 들어본다.